점수내주고 마운드에서 눈물을 흘리는 99년생 기아 신인투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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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눈바람 댓글 0건 조회 93회 작성일 23-07-10 20:55본문
기아 하준영
올시즌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
3일 연속 등판은 무리였는지 2:1 상황에서 역전점수 허용
글러브로 얼굴 가리고 우는 하준영
이후 마운드를 내려가서 벤치에 있다가
연장에서 팀이 역전한거보고 다시 눈물
그걸 보고 달래주는 동료들
경기 종료 후 인스타 스토리
'다음엔 꼭 막는다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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